<연극>호동왕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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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1950년대 한창 인기있던 여성국극.춤과 노래.연기로 이뤄진다는 측면에서 오늘날의 뮤지컬과 유사하나 여성 출연자가 남성역을 한다는게 큰 특징.임춘행 이후 여성국극의 맥을 잇고자 지난해 9월'김경수 여성국극 예술단'을 창단하고 이

작품을 공연했던 김경수씨가 다시 선보이는 앙코르 무대.동화의 소재로도 잘 알려진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이야기를 극화했다.김경수.김성애.김진진등 국극계의'거물'들이 대거 출연.23일까지 국립극장 대극장 오후3시.7시.02-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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