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신축한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28일 문을 연다.
대지 2만4000평.영업면적 1만400평.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53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전북대햄.함씨네 장류.순창 문옥례 고추장 등 도내 100여업체가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백화점 7, 8층은 8개 스크린 및 총 1800석의 복합영화관과 문화센터, 이벤트 광장, 갤러리, 비디오대여점 등을 갖췄다.
26, 27일에는 '어린 신부''범죄의 재구성'을 비롯한 20여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관람 문의 063-278-0451.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