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별신굿' 무료공연 하회마을,3월부터 每일요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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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안동지방을 찾는 관광객들은 오는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안동시풍산면 하회마을에서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하회 별신굿'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경북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보존회(회장 임형규.44)는 27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하회 별신굿'탈놀이를 정기적으로 공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기공연은 안동시풍산면 하회마을에 있는 화회탈놀이 전수관에서3~9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4시,10~12월까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2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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