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이태형(李泰衡)전사장의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5일 고속도로 휴게소 허가권과 관련,1억1천여만원을받은 혐의(제3자 뇌물취득)로 건설공제조합 감사 車상환(58)씨를 추가 구속했다.
전국회의장 비서관인 車씨는 95년 6월 독립산업개발 대표 채범석(蔡範錫.47.구속)씨로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허가권을 따게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1천6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정철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이태형(李泰衡)전사장의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5일 고속도로 휴게소 허가권과 관련,1억1천여만원을받은 혐의(제3자 뇌물취득)로 건설공제조합 감사 車상환(58)씨를 추가 구속했다.
전국회의장 비서관인 車씨는 95년 6월 독립산업개발 대표 채범석(蔡範錫.47.구속)씨로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허가권을 따게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1천6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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