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애 산뜻한 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신지애가 21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LPGA 투어 ADT 챔피언십 1라운드 9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신지애는 3언더파로 캐서린 홀(호주)에 1타 차, 공동 2위다. 32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2라운드를 마친 뒤 절반을 탈락시키고 3라운드 성적만으로 8명이 최종 4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 성적을 지우고 4라운드 성적만으로 우승자를 가리는데 챔피언에게만 100만 달러의 상금을 몰아준다.

[웨스트팜비치 AF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