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原 장안구 補選공천 자민련,이태섭씨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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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자민련은 이병희(李秉禧)의원의 별세로 보궐선거를 치러야 하는수원 장안지역구에 당부총재인 이태섭(李台燮)전의원을 공천할 것으로 알려졌다.안택수(安澤秀)대변인은 19일“당지도부가 李부총재를 보선후보로 거의 확정했다”고 말했다.과기처 장관을 지낸 3선의 李부총재는 수서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4.11총선 당시 서울 강남을에서 자민련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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