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를 주권 이양시점인 6월 30일 이후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이라크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이 18일 상원 청문회에서 밝혔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인 마크 키미트 준장은 "21일 아부 그라이브 수감자 471명을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UPI]
미국은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를 주권 이양시점인 6월 30일 이후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이라크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이 18일 상원 청문회에서 밝혔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인 마크 키미트 준장은 "21일 아부 그라이브 수감자 471명을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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