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새 캐릭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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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충북 제천시는 17일 기존 '박달이와 금봉이' 캐릭터를 '박달신선과 금봉선녀(사진)'로 바꾸기로 했다.

시는 이날 호서대에 의뢰해 완성된 캐릭터 디자인 개발 최종 보고회를 열고 간판 캐릭터인 '박달신선과 금봉선녀'를 중심테마로 재구성한 '10장생' 등 82종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기존 박달이와 금봉이 캐릭터의 선호도가 6%에 불과해 교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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