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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시식하는 직박구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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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까치밥은 까치만 먹지 않는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감나무에 앉아 ‘까치밥’으로 남겨 놓은 감을 쪼아 먹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