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비공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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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청와대가 17일 수석.보좌관 회의 등 내부 인사만 참여하는 행사에 대해 언론의 근접 취재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은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하는 경우 기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청와대 인사들을 접촉할 수 있었으며, 행사의 일부 진행과정도 공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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