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40개 고교 교장 ‘좌편향 교과서 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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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시교육청이 10일 서울 종로구 본청과 서초구 교육연수원에서 ‘한국 근현대사’ 과목의 교과서 편향성을 설명하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대상은 이 과목을 선택한 240개 고교의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위원 등 1000여 명이다. 시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김성기 과장은 “교장과 학운위원이 균형 잡힌 교과서를 선정케 하기 위한 연수”라고 말했다. 현재 각 학교의 교과서 주문은 이미 끝났지만 이달 말까지 변경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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