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인·청각장애인 돕기 ‘사랑의 달팽이’오늘 행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5면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사진)는 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난청인과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사랑의 119 행사 및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를 연다.

행사에서 사랑의 달팽이는 경기도·아주대병원과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 치료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에 따라 사랑의 달팽이가 인공와우 수술비를, 경기도는 3년간 언어치료비를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아주대병원은 수술을 맡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