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代가 6세 女兒 유인 성폭행.질식死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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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제주경찰서는 9일 6세 여자어린이를 성폭행하다가 숨지게 한 혐의(강간치사)로 金종철(41.미장공.제주도북제주군조천읍)씨를긴급구속했다.金씨는 8일 오후1시쯤 자신의 집 앞길에서 놀고있던 裵모(6)양에게“같이 놀자”며 방안으로 유인 한뒤 입을 틀어막고 성폭행하다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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