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오는 7월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 상대가 수원 삼성으로 정해졌다. 수원 구단은 14일 "바르셀로나가 우리 팀과 경기하기를 희망해 왔다"고 발표했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중국.한국.일본 순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는 바르셀로나는 브라질 대표팀 골잡이 호나우디뉴 등 정예선수들을 모두 데려오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