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서비스 지역 강원.전북지역으로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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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신세기통신(대표 鄭泰基)은 30일부터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서비스를 강원 및 전북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가 확대되는 곳은 강원지역의 경우 강릉.속초.원주.춘천시등이며 전북지역은 군산.전주.익산.정읍시다.이로써 017 디지털 이동전화서비스 지역은 전국 55개시,28개군,36개면으로 늘어났다.신세기통신은 다음달중 부산 및 경남지역,내년1월중 제주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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