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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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이 12월5~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갖는다. 러시아 태생으로 밀라노음악원.파리음악원을 졸업하고 예루살렘심포니.디트로이트심포니.쾰른방송교향악단 지휘자를 지낸 가리 베르티니(69.사진)가 지휘봉을 잡고 모차르트의.교향곡 제40번 g단조',말러의.교향곡 제1번 거인'(이상 5일) ,바그너의.방황하는 화란인 서곡'.트리스탄과 이졸데'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베토벤의.교향곡 제7번'등(이상 6일)을 들려준다. 2만~10만원.02-370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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