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 '생강'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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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15일 폐막된 제3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정지우(28.사진)씨의 16㎜극영화 『생강』이 최우수작품상.예술공헌상.젊은 비평가상을 휩쓸었다.
심사위원특별상은 이상인(31)씨의 16㎜극영화 『낙타 뒤에서』에 돌아갔다.
이밖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우수작품상=송일곤 『광대들의 꿈』(다큐멘터리),김기영 『왜울어』(애니메이션)▶관객상(캐치원상)=조병훈 『테레비』(극영화) 〈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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