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어린이 돕기 페스티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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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삼성에버랜드가 불우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 페스티벌'이란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 중 난치병어린이 60여명에게 초기 진단비와 수술비 일부를 지원하고 500여명의 미니 분교 어린이를 초청해 청와대와 관광 유적지를 둘러보게 한다. 또 소년소녀가장 258명에게 ▶주택 개.보수▶무료 급식지원 등의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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