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화장품 '보닌'을 생산하는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새해가 되면 늘 모델 계약 전쟁이 벌어지는데, 올해는 특히 남성 화장품 모델을 두고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한다.
'꽃을 든 남자'는 올해도 '꽃미남' 축구선수 안정환을 내세웠고, '보닌'은 장동건, '미래파'는 조인성, 'DHC'는 지진희와 계약했다. 이들은 모두 여성 모델에 맞먹거나 더 뛰어 넘는 수준의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 화장품 '보닌'을 생산하는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새해가 되면 늘 모델 계약 전쟁이 벌어지는데, 올해는 특히 남성 화장품 모델을 두고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한다.
'꽃을 든 남자'는 올해도 '꽃미남' 축구선수 안정환을 내세웠고, '보닌'은 장동건, '미래파'는 조인성, 'DHC'는 지진희와 계약했다. 이들은 모두 여성 모델에 맞먹거나 더 뛰어 넘는 수준의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