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2위 그쳐-아시아유도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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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한국유도가 96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9~10일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벌어진 이 대회에서 금2.은3.동8개로 중국(금6.은2)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23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에 한국은 전기영(마사회).
조인철(용인대).곽대성(빙그레).이성훈(쌍용양회.이상 남자),정성숙(쌍용양회).손현미(경남도청.이상 여자)등 6명의 대표선수가 포함된 16명의 남녀선수를 파견했었다.중국은 6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는 약진을 보여 새로운 유도강국으로 부상했다.

<손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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