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신도시 주민들의 버스 이용편의를 개선하기 위해일산 신도시내 총1백74개의 버스정류장 안내판을 신형 모델로 전면 교체했다.
신형 정류장안내판은 최근 조정된 신규노선버스의 번호와 종류.
운행지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토공은 이달말까지 10억1천만원을 들여 신도시 전역에 종합안내판 8개소,지구안내판 12개소,현위치 안내판 1백36개소등 거리 안내판 1백56개소를 각각 설치해 주민들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