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값 등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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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열린우리당과 문화관광부는 10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영화 관람 등 문화 관련 소비지출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올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문화비 소득공제 한도는 100만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당 관계자들은 밝혔다. 문화부는 소득공제 대상에▶공연.전시.영화 입장료▶도서.음반.미술품 구입비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재정경제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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