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서 환경오염 업소 상시 감시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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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환경부는 다음달부터 전국 각 시.도와 시.군.구 등 지자체별로 '민간자율환경감시단'을 구성해 환경오염이 심한 지역이나 문제가 있는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상시 감시활동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 민간단체 관계자, 기업체 환경기술자 등이 참여하는 민간 감시단은 상시 순찰활동을 통해 환경오염 사례를 발견해 당국에 신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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