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시내 육교3곳 신설 내년 서인천IC 부근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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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내년에 인천시내 3곳에 육교가 건설된다.
인천시가 24억5천여만원을 들여 새로 세우는 육교는▶남구용현동 시외버스터미널앞(길이 60.너비 6)▶서구가정동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인근 한신빌라앞(길이 30.너비 4)▶남구주안8동안국아파트입구(길이 40.너비 4)등이다.
육교가 들어설 지역은 시내 도심지 가운데 통행차량이 특히 많거나 도로가 병목현상을 보여 체증이 극심해 시민들이 도로를 횡단하는데 불편이 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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