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아자' 가족 나들이 명소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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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 '2008 위아자 나눔장터'에서는 특히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중앙일보 가족사진관이 인기를 끌었다. 가족사진관은 장터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JMnet(중앙미디어네트워크)을 상징하는 그림을 배경으로 무료로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다. 이날 가족사진관에는 1,600여 가족이 참가했다. 한국후지필름은 나눔 확산이라는 위아자 나눔장터의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즉석 사진기와 필름을 무료로 협찬해주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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