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이집트오픈 4종목 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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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가 이집트오픈에서 네 종목을 석권했다. 한국은 지난 8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남자단식 유승민과 남자복식의 유승민-이철승 조, 여자단식의 이은실(이상 삼성카드), 여자복식의 이은실-석은미(대한항공) 조가 모두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홍콩.대만이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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