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北核 놓고 北·美 당국자 3회 면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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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와 용천 참사 등을 놓고 미국과 북한 당국자가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대화를 했다고 일본의 산케이(産經) 신문이 9일 보도했다. 미국의 카이저 국무부 아태담당 수석차관보와 북한의 정대정(鄭大正) 홍수복구위원회 미국부장은 지난달 6~7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열린 '북동아시아 안전보장에 관한 열린 세미나'에서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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