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중고교생 月과외비 970억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시내 중.고교생들이 한 달동안 학원수강과 과외비로 쓰는 사교육비가 9백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교육청이 이협(李協.국민회의)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고교생의 경우 지난 4월 기준 31만8천명이학원수강이나 개인과외를 받고 4백61억7천9백만원을 수강료로 지불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