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패널 1분기 판매 세계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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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LG필립스LCD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LCD 패널을 팔았다고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가 지난 6일 밝혔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 총 24억달러어치의 LCD 판매를 기록, LG필립스LCD를 5억달러가량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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