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해외작가 인터뷰 인상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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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새로워져가는 중앙일보의 북섹션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어린이책에 비중을 둔 것이 아주 좋았다. 특히 버닝햄 부부의 인터뷰가 인상적이었다. 유명한 작가인데도 인터뷰는 그동안 드물었다. 가능하다면 자주 해외작가의 인터뷰를 볼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형진 선생님의 글도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다방면의 사람들이 함께 꾸며가는 북섹션이 되기를 기대한다.

배수원(서울 마포구 동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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