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평가>교수.연구여건 이렇게 평가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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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평가지표로는 우선 95년 한햇동안 조성한 연구비 항목에 30%의 배점을 줘 이중 대학별 총연구비를 해당대학 전체교수 수로나눈 ▶교수1인당 연구비에 10%,이를 세분해 계열별로 조성된연구비를 해당계열 교수 수로 나누어 표준화 수 치를 합산한▶계열별 교수1인당 연구비에 20%를 각각 배당했다.
또 연구여건을 알아보기 위해 ▶교수1인당 기준외 실험실습설비(15%=금액기준 10%,개수기준 5%)항목을 두었다.연구실적부문은 ▶SCI에 수록된 논문건수(주저자 기준)및 인용빈도에 각 10%씩 20%의 배점을 주었고 ▶과학재단이 분류한 연구비지원등급(A,B,C)에 10%를 할당해 평가했다.또 대학별로 ▶인문사회계.예체능계의 외부기관(민간기업등 포함)지원 연구과제건수를 별도지표로 선정,15%의 배점을 주었다.이밖에 ▶교수 박사학위 소지율에도 10%를 배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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