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데파트 역사 속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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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전시민과 34년 간 함께 해 온 대전 최초의 백화점 중앙데파트 건물이 8일 오후 5시19분 폭파 공법에 의해 굉음과 동시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1974년 대전천을 덮고 그 위에 지은 이 백화점 (지상 8층, 연면적 8351㎡)은 1980년대까지 대전 상권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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