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3일 크루즈(해외유람선)전문선사인 미국 카니발사와 합작으로 국내 처음 크루즈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와 카니발측은 이를 위해 10월께 1천만달러씩(약 80억원)총 2천만달러를 투자해 중미 바하마에 별도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내년 7월께 국내에 판매대리점을 열어 승객모집등 본격 영업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 국내 크루즈 영업에는 현재 카니발사가 운항중인 4만급 트로피칼호가 투입된다.사진>
현대상선은 13일 크루즈(해외유람선)전문선사인 미국 카니발사와 합작으로 국내 처음 크루즈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와 카니발측은 이를 위해 10월께 1천만달러씩(약 80억원)총 2천만달러를 투자해 중미 바하마에 별도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내년 7월께 국내에 판매대리점을 열어 승객모집등 본격 영업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 국내 크루즈 영업에는 현재 카니발사가 운항중인 4만급 트로피칼호가 투입된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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