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후계자 육성기금 대전의회 조례안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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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농업인 후계자 육성사업을 위한 농업인 후계자 육성기금 조성및운용관리에 대한 조례안 제정이 대전시의회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의회는 12일 내년부터 2003년까지 7년간 총 30억원의 후계자 육성기금을 조성,이자 수익금 범위 안에서 후계자들의 영농활동을 돕기로 했다.
이 기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을 비롯해 후계자가 기탁한 성금,주민및 기관단체가 기탁한 성금,기금운용으로 생기는 수익금으로 조성된다.
기금 지급대상은 대전시 농업인 후계자 전부로 2백20여명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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