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女 피살 현장 美軍 인식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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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기도동두천시에서 지난 7일 발생한 윤락여성 李모(44)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9일 사건현장에서 미군인식표가 발견됨에 따라 달아난 미군용의자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경찰은 미군 범죄수사대(CID)와 공 조수사를 벌인 결과 인식표의 주인이 경기도파주시 미군 모부대소속 중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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