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500여명 초청 어린이날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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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내 녹지원으로 소년소녀 가장, 장애 아동, 백혈병 어린이 및 보호자 등 모두 500여명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열었다. 매년 청와대의 어린이날 행사는 대통령이 주관해 왔으나 노무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앞둔 직무정지 상황이어서 이번에는 김우식 비서실장이 대신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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