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용천' 誤記 바로잡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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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용천 참사를 계기로 일부에서 '룡천'으로 지명을 표기하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바로잡아 나가기로 했다. 당국자는 5일 "남북 간 합의나 통일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두음법칙 등 우리 맞춤법에 따라 표기하는 게 타당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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