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구청에 기획관리관職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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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오는 10월께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의 부구청장 밑에 기획관리관(4급)자리가 신설된다.서울시는 4일 『본격 지방자치제 실시로 크게 늘어난 구청의 업무를 총괄하고 인사적체를 해소하기위해 3급 상당 기획관리관직을 신설해 주도록 내 무부에 요청했으나 4급직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서울시와 25개구청의 4급직 정원은 3백74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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