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진타오 中주석, 한국타이어 공장 찾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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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겸 총서기(오른쪽에서 둘째)가 지난 2일 장쑤(江蘇)성 지안(集安)시에 있는 한국타이어 공장을 방문해 노동절 연휴기간에도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송의환 공장장(왼쪽에서 두번째)의 안내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胡주석이 외국 회사를 방문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장쑤성 당서기와 성장 등 40여명의 고위 인사가 수행했다. 한국타이어 장쑤성 공장은 1999년 설립돼 연간 1585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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