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파병기간 단축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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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페터 슈트루크 독일 국방장관은 지난 2일 일간 디벨트와의 회견에서 "국방비를 절감하기 위해 독일군의 해외파병 기간을 6개월에서 4개월로 줄이고 이라크전 이후 시작된 독일 내 미군 기지에 대한 경비 지원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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