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터키 '노아의 방주' 조사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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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미국과 터키 공동탐사팀은 지난해 터키 아라라트산 중턱에서 발견된 길이 140m, 너비 20m, 높이 15m의 구조물이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인지 가려내기로 했다. 양국 탐사팀의 한 관계자는 "폭염으로 아라라트산의 눈이 녹아내리면서 이 구조물이 노출됐다"면서 "양국 탐사팀이 7월 15일부터 한달간 이 구조물의 수수께끼를 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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