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첫 유선 통화 5분 무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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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보건복지부는 KT와 함께 오는 8일 어버이날 첫 유선 통화 5분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용경 KT 사장은 이를 위해 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어버이날 기념 전국민 효도전화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시내외 구분 없이 8일 첫 유선통화에 적용되며 전국 2100만명의 가입자가 혜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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