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市 불공정 신고하면 500만원 포상금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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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증권감독원이 증시내 불공정행위의 근절을 위해 내부자거래나 시세조종을 하는 사람들에게 현상금을 걸었다.증권감독원은 15일 주식시장에서의 불공정거래 사례를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최고 5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등을 내용으로 하는 시 행규칙을 제정해 이달 하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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