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서 여름음악축제 14~17일 야외특설무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한여름 밤을 수놓을 여름음악축제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서귀포시 승격 15주년을 맞아 한국음악협회 서귀포지부(지부장허창도)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 천지연 여름음악축제」. 축제에는 제주브라스앙상블.고교연합악대.경찰악대.서귀포시립합창단이 출연,서귀포시 밤하늘을 가곡.민요등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연주는 축제기간중 매일 오후7시30분부터 10시까지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