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9일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자로선정됐던 ㈜동한에너지(동아건설과 한국중공업의 합작회사)의 사업예정자 선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지난 7월 입찰때 탈락한 후보중 우선 순위자인 현대에너지㈜를 사업예정자로 선정했다.
동한에너지는 동아건설의 김포매립지에 발전소를 짓기로 했는데 농림부가 이곳은 농경지외 다른 목적으로 전용할수 없다는 입장을밝힘에 따라 선정이 취소된 것이다.
한국전력은 9일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자로선정됐던 ㈜동한에너지(동아건설과 한국중공업의 합작회사)의 사업예정자 선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지난 7월 입찰때 탈락한 후보중 우선 순위자인 현대에너지㈜를 사업예정자로 선정했다.
동한에너지는 동아건설의 김포매립지에 발전소를 짓기로 했는데 농림부가 이곳은 농경지외 다른 목적으로 전용할수 없다는 입장을밝힘에 따라 선정이 취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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