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이승엽(32·요미우리)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12연승을 이끌었다.
이승엽은 24일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요미우리는 히로시마를 6-2로 꺾고 12연승(1무 포함)을 달렸다. 요미우리는 이날 요코하마에 5-2로 승리한 한신과 센트럴리그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일본 프로야구 이승엽(32·요미우리)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12연승을 이끌었다.
이승엽은 24일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요미우리는 히로시마를 6-2로 꺾고 12연승(1무 포함)을 달렸다. 요미우리는 이날 요코하마에 5-2로 승리한 한신과 센트럴리그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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