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박건우 총장, ICL 국제 컨퍼런스에서 강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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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박건우 총장(사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스트리아 빌라흐에서 열리는 ICL(Interactive Computer-aided Learning) 국제 컨퍼런스에서 특별 연사로 초청 받아 ‘대한민국 고등교육으로서의 e-러닝(E-Learning in Higher Education in Korea)’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한국인으로는 최초의 ICL 국제회의 초청 강연자인 박 총장은 이 강연을 통해 지난 2001년 개교부터 지금까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고등교육으로서의 e-러닝 현황을 발표한다.
이 과정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국제 표준의 기준이 되는 SCORM을 기반으로 100% 자체 제작한 콘텐트와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위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프로그램 구축 사례 및 web 2.0 시대에 맞는 e-러닝 계획 등을 세계 속에 선보이게 된다.

한편 ICL(상호적 컴퓨터 보조 학습) 국제 컨퍼런스는 1998년 이래 매년 개최되며, 컴퓨터 교육, 공학 등 전 세계 약 70여 개국의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쌍방향 컴퓨터 지원학습 개발 및 테스팅 과정에서 습득한 실경험 및 관련 동향을 교류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국제 회의다.
2008년 ICL 국제 컨퍼런스는 ‘교육 매쉬업(서비스결합)’, ‘상호학습환경 및 e포트폴리오’의 핵심의제로 진행된다.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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