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女中生납치 범인 2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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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교대앞 여중생 승용차납치사건 범인이 범행 23일만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26일 여중생을 납치,가족에게 몸값 5억원을 요구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윤상이(尹翔伊.
30.무직.서울강남구도곡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공범 閔모(19.무직.전남나주시)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주용(李柱龍.27)씨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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