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정방문 목욕봉사 발대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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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SK텔레콤은 29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목욕을 돕는 '가정방문 목욕서비스' 발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과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김포.정선.울산 등에서 1526명의 목욕을 도왔고, 올해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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