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월 10일부터 21일간 개최하는‘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의 행사장인 잠실종합운동장이‘플라스틱 스타디움’으로 변신 중이다. 이를 위해 페트병·세제 용기 등 다양한 폐플라스틱을 긴 줄에 연결해 외벽에 매다는 작업이 한창이다. 폐플라스틱으로 장식될 잠실운동장은 세계 최대의 환경설치작품으로 세계 기네스북 등재에도 도전하게 된다. 150만여 개의 폐플라스틱이 사용되며 9월 말께 완성될 예정이다.
양영석 인턴기자
서울시가 10월 10일부터 21일간 개최하는‘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의 행사장인 잠실종합운동장이‘플라스틱 스타디움’으로 변신 중이다. 이를 위해 페트병·세제 용기 등 다양한 폐플라스틱을 긴 줄에 연결해 외벽에 매다는 작업이 한창이다. 폐플라스틱으로 장식될 잠실운동장은 세계 최대의 환경설치작품으로 세계 기네스북 등재에도 도전하게 된다. 150만여 개의 폐플라스틱이 사용되며 9월 말께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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